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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을 공짜로 줘도 안갖는다고?

농말임 2022. 6. 24. 23:32

 

국제사회에서 땅이라는 건 조금이라도 더 가지면 무조건 이득인데, 서로 안 가지려고, 떠넘기려고 난리인 땅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? 이집트와 수단 국경의 '비르타윌'에 관련된 이야기, 알아봅시다.

 

영토 국민주권 이상의 3요소는 국가의 필수불가결한 요소입니다 

 

특히나 이 영토 영토 의 개념은 근데 이후로 점점 엄밀해졌다 왔는데요 거주 영업과 같은 필요성을 넘어서 현대에는 지하자원이 나 배타적 경제수역 같은 요소까지 걸려있기 때문에 남태평양 한가운데에 암초에 다가 콘크리트를 무 어서 우리 땅이라고 우기는 경우 간을 경계로 하기로 했는데 물 끼리 달라 줬으니 우리 땅이라고 우기는 경우든 아무리 황무지 라 할지라도 무슨 수를 써서라도 일단 먹어야 되는 시대가 됐죠 

 

근데 말이죠 절대 가지면 안 되는 땅이 있다면 그래서 그 땅을 두고 서로 가지라고 믿는 두 나라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아무도 내 땅이라고 우기지 않는 비운의 따 절대 가지 게 싫다고 떠넘기는 땅 그 땅 한 번 찾아가 봅시다 내가 가질 아니까요  4 악플이 칸은 의외로 18세기까지 유럽이 그렇게 본격적으로 손을 되지 않는 대륙이 얻습니다 

 

살인적인 부부 원주민들의 거센 저항 황량한 환경에 말라리아 같은 웅 가품 포병 들이 판을 쳐서 해야하는 몰라도 내륙으로 는 도저히 들어갈 수가 없었죠 아시아 아메리카로 가는 중간 빚으로 쓰거나 위에 공급처 로 쓰는 것 말고는 이용가치가 없었습니다 그러나 나폴레옹이 등장 유럽대륙 을 전쟁터로 만들면서 에스파냐와 포르투갈의 국력이 똑 나 케어 중남미의 승민 지들이 중 줄이 독립을 해버립니다 미국이 독립하고 프랑스 땅 다하자 벌이면서 영국 이랑 박스 도 식민지 대거 일어 버렸군 윈도우에서도 단물 다 빨아 먹고 일본은 문 걸어 잠가 갖고 중국이라는 유혹하면 적자 맞나요 

 

유럽 열강 들에게는 총체적 난국 우 요약하면 장사하기 힘들어진 상황이 됐던 겁니다 타 계책이 필요했는데 남은 건 아프리카 뿐이었어요 에스파냐와 포르투갈은 일단 한글 갖고 영국과 프랑스의 지금 타이밍에 해외 식민지를 다시 보충해야 됐어요 대항 의 시대가 시작된 지 몇 백 년이 흘렀고 무기 과학기술 충분히 발전 했거든요 아프리카 내륙 에도 이제 무전을 합니다 영국은 북에서 남으로 프랑스는 서에서 동으로 밀고 나가면서 아프리카 땅 따먹기를 시작했죠 

 

세계지도 나지 9분을 보면 유독 아프리카 북경 선들은 아루 세로 8 같이 나누어져 있거든요 19세기 이후로 급하게 식민화 한데다가 이렇다할 강 태국이 없는 땅 이었기 때문에 그냥 영국 이랑 프랑스 랑 적당히 티키타카 하면서 쓱 선두 어 버린 거예요 혹 그 땅의 어떤 민족이 사는 지 우승 문화 종교가 있는 데다 붓이 하고 그냥 행정 편의상 애 준하는 겁니다 어차피 영국이나 프랑스나 자기네들 위세가 영원할 줄 알았으니까

 

근데 이걸 어쩌나 1차대전 2차대전 이 연달아 터지면서 이젠 영국과 프랑스도 해외 식민지를 포기해야 될 때가 온 것이었습니다 아프리카 식민지 들은 20세기 내내 중 중에 독립해 나갔고 열강들이 그어놓은 이 치성 국경선 때문에 곳곳에서 다임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집트가 있고 그 밑에 수단이 있어요 이집트와 수단의 경계 라는 게 원래는 역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인종적으로 도 명확하게 나누기 애매한 그냥 사막 이었거든요 근데 보면 국경 아주 시원시원 하죠 예 영국이 그냥 그었습니다

 

16세기 이후로 오스만 제국의 영역이었던 이집트 19세기에 오스만 제국이 약제와 되자 실질적으로 독립하고 힘을 키웁니다 그 과정에서 지금의 수단 지역을 획득하게 됐죠 그러나 수에즈운하 짓느라 빚더미에 앉고 내부에서는 민 나니 일어나면서 1882년 이집트는 영국의 보 후렴 으로 전락하고 맙니다

 

엎친데 덮친격으로 이듬 해 수단 지역이 현지 부족들의 반란으로 떨어져 나가게 되죠 여기서부터 애매해 집니다 영국이 20 트 군대를 끌고 와서 수단의 반란군을 진압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이집트가 다시 정복하기 했는데 영국이 정복한 거기도 하잖아요 근데 영국 입장에서 어찌됐든 간에 이집트는 보 무령 이제 식민지는 아니에요

 

그래서 수단이 도로 이집트 영토 가 되면 우모량 만 그만큼 늘어나는 거죠 영국 입장에선 나누어서 통치할 쑥 유기 하잖아요 그리고 보호령 무단 식민지가 더 받고 싶고 말이죠 그래서 1890년에 이집트 랑 영국 사이에서 합의를 합니다 야 이집트 야 그럼 넣는데 벨리카 고 수단은 너랑나랑 운동 통치 않은 걸로 하자 그래 그렇게 이렇게 뭔가 애매하게 영국 밑에 이집트가 있고 그 2 밑에 수단이 있는 요상한 집의 구조가 만들어진 거예요

 

그리고 1899년 영국과 이집트의 합의하에 그냥 적당히 북이 22도 선을 기준으로 이집트와 수단 을 나누어 버립니다 이집트는 카이로 총독이 수단은 하루 툼 충북이 관리 하게 돼 주 근데 영국이 생각해도 이건 좀 무지 성 이었나 봐요 3년 후인 1902년에 영국 맘대로 국경선을 살짝 조전을 합니다

 

이집트 남동부에 한라 이브 지역 u 국민들이 세트 문화권 보다는 수단 문화권의 가깝다고 판단 여기를 수단의 포함시키고 그 옆에 이 지역은 아스완 쪽 유목민 들이 쓰는 땅 이었기 때문에 이집트의 포함시켜 쬲 이 땅은 푹 파인 국경선 의 모양 때문에 깊은 우물 아랍어 루 비 를 타 후에 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어차피 영국 입장에서는 둘 다 자기 땅 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나 누드 날봐 아니었어요 대영 제국이 역무원 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

 

이때는 5 1922년 이집트가 독립하고 수다는 계속 이집트와 영국의 공동 통치 경우로 남았습니다 그러다가 2차대전 클락 5 영국이 완전 힘 빠지니까 이스트가 슬금슬금 수단에서 영국을 쫓아내려고 하기 시작한 거에요 그러나 하필 1952년 이집트에서 혁명이 일어나 내부 정리하기도 벅찬 상태가 되고 결국 1956년에 그냥 이집트 란 영국 둘다 손 떼고 수단을 독립시키는 것으로 합의가 돼 주 작은데 이경선 특경 선에서 문제가 터집니다

 

영국이라는 이스트가 2기 20 노선에 이지성 국정 선 그 얻죠 근데 3년 뒤에 생각해보니까 이상에서 영국이 살짝 조정 햇죠 그러니까 수단이 독립하고 나서 양국 사이에 의견 차이가 발생 해 요 미스트는 영국과 이집트가 공동으로 그 어떤 처음에 국경선이 맞다고 하고 수단은 영국이 그은 최신버전이 맞다 고 주장하기 시작한 겁니다

 

왜 그럴까요 1차 국경선이 맞다고 치면 리스트가 할 라이브를 갖고 비르 타 위를 수단이 가져야 돼요 반대로 2차 국경선이 맞다고 치면 수단이 할 라이브를 받고 비르 타 위를 이집트가 가져야 돼 주 근데 좀 다할 라이브가 받고 싶은 거에요 그러면 왜 한라 이후 만 갖고 싶고 비를 타고 일은 서로 떠넘기는 야 일단 땅 크기 자체가 10배 차이가 납니다

 

1 라이브가 훨씬 커요 그리고 할 라이브는 바다에 접해 있죠 해안가 개발 항구 건설 다 쓰 아까 능이 고 사람 살만한 지역입니다 근데 비르 탈 예 보시다시피 그냥 사막 그 자체 황량한 올해 바칩니다 누가 갖고 싶겠어요 이런 따라 근데 이건 많이 면 말을 안해 심지어 한라 이브에 땅 밑에는 바 량의 망간이 내장되어 있습니다

 

지하자원 까지 걸려 있다는 얘기죠 비르 타 윌은 심지어 딱 밑에다가 있거든여 여러분 같으면 비를 타 위에 가지기 위해 스 할 라이브 가지기 하면 뭐 하시겠어요 더치 정리하면 명분 상할 라이브를 가지기 위해서는 비르 타 위를 포기해야 되는 형 3인 겁니다 그래서 이집트 수단 양 북이 자기 땅 아니라고 열심히 주장 중인 비운의 땅이 돼 버린 것이죠 현재 비르 타 윌은 아무도 영유권을 주장하지 않는 만큼 어떤 나라의 공권력 또 비치고 있지 않습니다

 

너무 황무지 라서 실제로 거주자도 없죠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 빈 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극 조약을 근거로 누구도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 인간이 거주할 수 없는 남극의 도 과학 연구를 위한 소수의 인원이 기지를 지어 상시 거주 중인데 말이죠 반면 한라 이 지역은 현재 이집트가 시료 집에 중입니다 수단은 애초부터 이집트와 국력 차이가 컸던 되다 남수단 이 독립해 떨어져 나가는 등 내부 사정 마저 개판 이기 때문에 이스트 랑 힘 싸움 할 처지가 아니거든요 이집트는 할 라이브 의 전력 망과 두부를 포함한 1 브라를 건설하는 한편 이곳에 거 주민들에게 이집트 시민으로서 받는 권리 들까지 부여하며 실효 지배 의 확보함과 정당성을 챙기고 있습니다

 

비교적 최근인 2016년까지 도 스웨덴어 안구 하니 이 칼라의 sp0 투야 더 이상 할 바로 없어 라고 언급한 상황 수단은 계속해서 2차 국경선 그러니까 1902년 국경선을 주장하며 딴지를 걸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비르 타 윌은 진짜 주인 없는 땅 이라는 점 때문인지 희한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

 

빈티지 털이 이루다가 일당 주인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있을 만 하면 나타나고 있거든요 2014년에는 미국의 평범한 딸바보 아저씨 재래 니아 히트 니 비드 타 위례 닫아 나라를 세웠습니다 이름하여 쑤 단 왕국 자기 딸이 공주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 이 아저씨가 달 소원을 들어주고 싶은 거에요

 

근데 그런 본인은 왕이 돼야 되잖아요 그래서 나라를 세우기 로 하는데 진짜 주인 없는 딴 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비르 타 위로 가서 스스로 왕으로 직위 나라를 세운 것이죠 농업 학자들을 초빙해 3 아들 개간하고 시민들을 모으겠다 고 광고 했지만 그게 됐으면 진작에 다른 나라들이 했겠지요

 

거기다가 이제 렌이 아저씨는 복수 단 왕국을 un 옵저버 국가 로 승격시켜 서 국제사회에 지원까지 받겠다고 하는데 뭐 실현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겠습니다 근데 여기서 웃긴게 리스트가 이 박수 단 왕국을 정식 b 따로 승인 을 했어요 사실상 수단 눌려 먹기에 불구하 긴 하지만 인정해 주는 나라가 있기 있다는거 양국의 국경 지대에 있고 두 나라 다 가지기 싫어해서 진짜 공권력이 미치지 않는 땅 비를 타고 의 여기다가 따라 세우겠다고 반 장난 반 진심 으로 깃발 꼽는 사람들은 제국주의에 상처를 웃음거리로 전락시켜 버린다 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

 

제국주의 열강들의 욕심과 무지 성으로 그어 버린 국경선 때문에 아프리카의 거의 모든 국가들이 부족 판 가까 간 다툼으로 피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제레미아 히트 나 아저씨 이야기를 빗은 위해서 영화로 만들기로 했다 가 이런 이유로 욕만 먹고 취소됐다 는 얘기도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영토분쟁을 겪지 않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미르 타 윌 도 결국 한라 약이라는 땅을 어떻게 해 명분 상 버려진 땅으로 여타 영토분쟁 들이랑 근본적으로 는 다르지 않죠 리르 타 휠도 할 라이브도 다른 분쟁지역 들도 언젠간 평화롭게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지 식해 졌다는 히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

 

이상으로 포스팅 마칩니다.